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(문단 편집) === 호불호 === 퍼즐의 경우엔 사실 전작도 퍼즐 비중은 똑같았기에 호불호의 영역에 해당한다. 당장 전작 [[갓 오브 워(2018)]] 문서만 봐도 호불호 요소에 너무 많은 퍼즐이 작성되어 있다. 갓 오브 워 시리즈를 크레토스의 명성만 듣거나 나무위키 등을 보고 단순히 화끈하게 신들을 학살하는 게임으로 알던 사람들이 신작을 직접 접하거나 방송으로만 보면 이런 감상을 느끼기 쉬운데, 원래부터 [[젤다의 전설 시리즈]]와 비교되는 일도 잦을 정도로 문이나 상자를 열기 위한 퍼즐 또한 작품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시리즈가 갓 오브 워 시리즈다. 그래도 라그나로크에는 전작에 비하여 퍼즐이 약간 더 간결해졌다.[* 예를 들어 [[갓 오브 워(2018)]]에서는 노르니르 상자를 열기 위해 룬 문자 퍼즐을 조작할 때 세 가지의 패널 중에 서로 중복되는 문자까지 고려해야하 하므로 몇 번씩 왔다 갔다 하며 패널을 조작해 맞춰야 하는 경우가 잦았는데, 본작에서는 중복되는 문자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어서 적당히 맞추면 된다.] 반대로 전투의 경우에도 속도감이 늘되 복층구조의 넓은 공터에 잡몹이 우르르 쏟아지는 기믹이 늘면서 [[둠(2016)]] → [[둠 이터널]]의 변화를 연상케 하는데, 오픈월드에 익숙하여 이런 잡몹과의 전투가 강제되는 점이 피곤한 사람들은 이런 점도 단점으로 와닿을 수 있을 것이다. 하지만 이 두개를 빼면 사실상 갓 오브 워란 게임은 존재할 수가 없으니 취향의 영역이다. 반대로 갓 오브 워의 전신격인 [[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]]의 경우, 가장 최근작인 5에서 아예 퍼즐 요소를 다 빼버리고 전투에만 집중한 결과 콤보 외에 할 게 없다는 이유로 호불호를 타기도 했다. 결국 오픈 월드 게임이 아닌 액션 게임들의 딜레마라고 볼 수 있겠다.[* 두 게임 모두 신작에 들어서 길찾기 시스템을 지원한다는 공통점도 지니고 있다.] 다만 전작보다 분량이 방대해진 만큼, 퍼즐의 양 자체도 늘었으며 퍼즐의 기믹 역시 다양해졌기에 원래부터 갓 오브 워의 퍼즐이 싫던 사람이나 퍼즐 푸는 게임이라는 것을 모르던 사람이라면 본작도 추천하기 어렵다. 그리고 퍼즐의 난이도가 어렵다면 퍼즐의 속도를 조절하는 옵션이 있으니 이를 조절하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